4백만원 가까이 주고 산 냉장고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 매우 성가신 소리였는데 얼음을 깨줘야 했다.
그럴때마다 주기적으로 전원을 꺼서 얼음을 녹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얼음을 깨다가 잘못해서 냉장고가 이상한 가스를 내뿜으며
사망하셨다. 냄새로 골머리를 알았다.
비싼 것 다 필요없다. 큰 냉장고라 좋을 것 같지만, 어디에 뭐가 있는지
깊숙한 곳을 뒤져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버리게 되는 것도 나오고...
그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냉장고가 필요했다.
급히 뒤지게 되고 이래저래 비교를 해서 아래의 삼성냉장고를 선택하게 되었다.
후기평점도 좋은 편이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 문제없이 무난하게 잘 쓰고 있다.
현재는 17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당시에는 좀 싸게 구매한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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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가성비가 높은 것을 손품을 팔아서 찾아보니,
조금 용량이 적은 815L 이기는 해도 아래 냉장고도 괜찮을 듯 하다.
4000개가 넘는 상품평에 평점도 좋은 편이다. 100만원.
그리고, 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양문형 냉장고는 832L로 200만원 정가에
현재 할인 33%로 132만원에 구매 가능한데, 상품평도 많고 평점도 좋다.
고려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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