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동아일보 (일러스트레이션 임성훈)
아파트 생활을 하면 어김없이 부딪히는 문제가 층간소음이다.
특히, 유치원에서 초등학생까지의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는 아이들이
뛰지 못하도록 주의를 주지만 쉽지가 않다. 양기 충만한 아이들이 가만 있기가
그리 쉬운가? 어른들도 통뼈이신 분들은 발망치로 인해 느껴지는 진동도
만만치 않다. 진공청소기 등을 사용할 때도 층간소음은 발생하니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아니다.
애들이 어릴 때에 "조심조심 걸어라. 뛰지말라"고 야단을 쳐서 주눅들게 하는 것이
싫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모양의 가로 세로 1 미터 길이에 두께 3 ~ 3.5 cm의
매트를 대량 구매해서 거실과 애들 방에 깔았었다. '층간소음 안녕 ~~~' 할 수 있었다.
두께가 1 cm 에서 4~5 cm 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확실하게 층간소음을 잡으려고
3cm 내외를 선택했던 것 같다. 15년 정도 사용하다가 이제는 미싱기 아래 깔아두는
것 하나 남았다.
예전에 사용했던 매트가 우드 문양이었는데 가장 비슷한 것이
아래의 매트이다. 두께는 최대 2.3cm 라서 좀 다른 것 같다.
어린이집 매트라고 나오는 층간소음매트 2.2cm 두께다.
홈트 헬스장 용도의 층간소음 매트 2.3cm (EVA 고경도+EPDM 고무 ?)
건조기, 세탁기, 실내자전거, 러닝 머신 등의 소음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
고려해 볼만한 매트인 것 같다. 두께 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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